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리비안 베이 (문단 편집) === 와일드리버 === 신흥 강호 [[오션월드]]에 대항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가 꺼내든 확장카드. [[2008년]]에 대폭 확장해서 기존의 실외시설 약간과 합쳤다. 기존보다 강화된 '''슬라이드 시설'''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非슬라이드 관련 어트랙션도 많다. * '''어트랙션''' * '''실외 키디풀''' : 실내 키디풀의 상위호환이다. 수심은 비슷하다. 금붕어 시소 등이 있으며 장식이나 구조는 실내 키디풀보다 더 많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것에 최적화되어있다. 보호자라면 아이들이 노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원래는 포트리스 외곽 쪽으로 분류되었을 실외시설이지만, 와일드리버가 전면적으로 확장된 이후 이쪽 구역으로 편입되어서 구분하는 듯 하다. 청소년과 성인은 입장이 제한된다. * '''와일드 리버 풀''' : 이름과 달리 거칠지는 않고 무난한 수영장.구 버진 아일랜드의 풀을 재사용해 만든 풀. 1.2m 정도의 수심이며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폭포가 있다. 언젠가부터 출발 드림팀에서 본 듯한 모양의 징검다리와 튜브 통나무들이 있다. 무시하지 마라. 사람들이 어찌나 대단한지 그 징검다리 10초 건너겠다고 대기시간이 60분을 넘어서기도 한다. * '''타워 래프트''' : 커다란 타워에 설치된 두 어트랙션 중 노란색 기종. 그중 가족용에 해당하는 어트랙션으로, 3~4인이 이용가능하다. 부메랑고와는 달리 수직으로 크게 떨어지는 구간이 없어 적당한 스릴을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탑승객에 적합하다. 바로 옆에 있는 타워 부메랑고와 튜브를 공유하며, 코스 길이가 보다 긴 편이어서 그런지 부메랑고보다 줄이 보다 느리게가는 편이다. * '''[[타워부메랑고]]''' : 커다란 타워에 설치된 두 어트랙션 중 주황색 기종. 메가스톰에 이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어트랙션 중에 하나로, 짧은 코스에 이어 바이킹처럼 뚝 떨어져 올라갔다 다시 올라온 길로 내려오는 스릴만점의 어트랙션이다. 코스가 짧아 줄이 생각보다 빠르게 간다. 대기시간에는 80분이라고 적혀있었음에도 40분이면 타는 경우가 허다하다. 통상적으로 대기시간이 옆의 타워 래프트보다 10분 이상 길게 표기되나 실제로는 부메랑고를 더 빨리 탈 수 있을 것이다. * '''[[와일드 블라스터]]''' : 2인승의 튜브슬라이드. 코스 길이가 물경 '''1,092m'''로 국내 최장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튜브를 먼저 탑승하고 무빙워크를 통해 튜브를 탄 채로 정상으로 이동한다. 와일드 블라스터와 와일드 슬라이드로 나뉘는데, 파란색 코스가 블라스터, 녹색 코스가 슬라이드이다. 어떤 쪽을 선택하든 무빙워크를 통해 정상까지 올라가며 두 차례에 걸쳐 내려오는 구조이다. 코스는 총 4가지이며(블라스터A, 블라스터B, 슬라이드A, 슬라이드B) A에서 탔다면 B에, B에서 탔다면 A에 내리는 특이한 구조이다.(A는 타워 부메랑고 앞에, B는 아쿠아루프 앞에 있다.) 최근에는 워터파크 측에서 한쪽 와일드 블라스터만 오픈하고 있으며, 다른 한쪽은 오픈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A에서 탔다면 다시 A에 내리게 되는 비상용 코스로 내려오게 된다. 사실 초창기를 보면 말 그대로 '''골라 타는 슬라이드''' 컨셉으로 1층에서 바로 슬라이드를 골라잡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슬라이드의 거의 절반이 비이용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 '''[[아쿠아루프]]''' : 4개의 레인이 있으며, 레인 전면에는 특이하게 카리브섬 원주민풍의 토템 얼굴이 장식되어 있다. '''튜브 없이 몸으로 미끄러지는 바디슬라이드이다'''. 캐리비안 베이 시설 중에서 '''가장 짜릿한 워터슬라이드 시설'''이며, 말 그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롤러코스터]]같은 루프를 체험할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에 자신있다고 할만한 사람들이라면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타 슬라이드에 비해 이걸 타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존재하는데, 먼저 [[수영복]]만 입어야 하며(남자는 [[트렁크]], 여자는 3p[[비키니]]에서 치마를 벗고 팬티만 입어야 한다. [[래시가드]]를 입은 사람도 무조건 탈의.), 일체의 귀걸이나 피어싱, 악세서리, 모자 등은 탑승 전 아쿠아루프 락커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상의를 입어도 크게 제지를 하진 않지만 마찰이 심해져 멈출 수 있다는 안내를 덧붙이고 있다. 추가로 수영복 손상이나 피부 화상을 걱정한다면 등에 보호대(제트팩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를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약간 기울어진 캡슐 안에 혼자 갇혀있다 보면 귀에서 쓰리투원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직후 바로 자기 발을 지탱해주는 발판이 사라지게 되어서 그대로 밑으로 떨어지게 되며 이후 빨대를 통과하는 물의 운동을 경험하게 된다. 낙하 후 몸무게 때문에 루프를 돌지 못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가만히 있으면 라이프 가드가 와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끔 안에서 다치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5-10분 정도 운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몸무게가 가볍거나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은 경우)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대부분 팬티가 엉덩이를 먹었고 머리는 엉망진창이다. '''근데 이걸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 타고난 직후 재빨리 락커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워터 봅슬레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최대의 스릴 놀이기구로 손 꼽히며 케바케인듯하다. 3, 2, 1이 카운트 다운이 사실 사람 죽인다. 그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비주얼과 초창기 광고, 방송을 통한 홍보 때문인지, 새로 만들어진 어트랙션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탈 수 있을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이 매우 적어서 다른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2시간을 넘길 때, 이것만 0~10분으로 극성수기에도 파리가 날린다. 물론 인기 어트랙션이어서 성수기에 50분이 나오는 모습도 있기에, 많이 올때는 많이 온다. 최근 성수기에는 길면 대기시간이 100분 정도까지로 늘어났다. * '''릴랙스''' * '''쿨 쉘터''' : 실내 휴식공간으로 에어컨이 항시 가동되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찜질방의 아이스방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다. 중간중간에 보물상자나 후크선장 장식같은 것들이 있다. * '''식당''' * '''산후앙''' : 스페인어 이름이다. 바베큐 계열과 일부 밥 종류를 취급하는듯 싶다. 아울러 해당 섹터의 유일한 음식점이다. 로제떡볶이도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